
[더팩트 | 영천·경주·경산=황진영 기자] 경북 영천과 경주, 경산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라 5명이 다쳤다.
27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0분께 영천시 문외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와 오토바이 등 차량 3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를 몰던 A씨(40대) 등 모두 2명이 다쳐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보다 앞서 오후 1시 18분께 경주시 도저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와 SUV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나 승용차를 몰던 B씨(60대·여) 등 모두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 날 낮 12시 50분께 경산시 압량읍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나 승용차를 몰던 C씨(50대·여)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 대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