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성탄절 한파가 찾아온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 생성된 고드름이 줄 맞춰 맺혀있다.
이날 서울은 영하 13.3도, 인천 영하 12.8도로 올겨울 들어 최저 기온을 경신했다.
또 서울을 포함한 중부와 경북 일부 지방에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파경보가 발령됐다.
한파는 연휴인 26일에도 이어진다. 26일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16도로 떨어져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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