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대구=김강석 기자] 롯데건설은 대구 달서구 본동 743번지 일대에 주거복합단지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의 견본주택을 오는 17일 롯데백화점 대구점 5층에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는 총 3개 동, 지하 5층~최고 48층 규모로 건립되며 총 529가구(오피스텔 포함)가 공급된다.
아파트의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형 217가구 ▲84B형 180가구 ▲84C형 42가구 ▲84D형 42가구 등 총 481가구가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84O형 48실 단일형으로 구성된다.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는 우수한 입지여건과 굵직한 개발호재를 모두 지니고 있어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전망이다.
이 아파트는 사통팔달의 교통여건과 우수한 교육여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와룡로를 통해 달서구 도심에 해당하는 감삼동용산동 일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구 IC를 이용하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으로 수월하게 진입할 수 있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감천초 병설유치원이 근거리에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 효성중과 효성여고, 대건고, 대구예담학교, 대구공업대학교 등도 인접하다. 본리도서관도 가까워 방과 후 학습도 수월할 전망이다.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롯데백화점 상인점과 홈플러스 성서점, 롯데시네마(상인성서점) 등 상업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달서구청과 달서경찰서, 달서우체국, 달서구 보건소 등도 가까워 각종 서비스를 쉽게 제공받을 수 있다. 면적이 66만여㎡에 달하는 학산공원도 도보거리에 있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는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아파트다. 굵직하고 풍부한 개발호재를 품고 있어서다.
대구시는 2026년까지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부지(7만8000㎡)에 대구광역시청 신청사를 짓기로 했다. 향후 대구시청이 달서구로 이전해오게 되면 각종 산하기관뿐만 아니라 법무사세무사 등 관련업종 종사자 등도 함께 이주해오면서 신(新)행정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KTX 서대구역’의 수혜도 예상된다. 이 역사는 향후 SRT와 KTX, 대구권 광역철도, 대구산업선이 모두 연결된다. 또, ‘대구∼광주 간 달빛내륙철도(계획)’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연결철도(계획)’ 등도 이곳을 통과할 예정이다.
주거환경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는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했으며 4베이 평면을 적용해 채광성 및 통풍성을 극대화했다.
아파트 중 가장 돋보이는 주택형은 84A형(217가구)이다. 거실과 침실 등에 설치된 전면 발코니와 우측 발코니를 모두 확장해 실사용공간을 훨씬 넓혔다. 주방과 거실이 연결된 맞통풍 구조로 설계돼 환풍성이 탁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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