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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커진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CES 기조연설 무대 선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2'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삼성전자 제공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2'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삼성전자 제공

지속 가능 지구 위한 노력 및 혁신 기술 소개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연말 인사를 통해 부회장으로 승진, 삼성전자의 한 축인 DX부문장이 된 한종희 부회장이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2'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삼성전자는 'CES 2022' 기조연설 초대장을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들에게 발송했다고 14일 밝혔다.

한종희 부회장은 현지시간으로 내년 1월 4일 오후 6시 30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팔라조 볼룸에서 기조연설에 나선다.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한 삼성전자의 노력과 더욱 풍요로운 일상을 영위하는 데 도움을 줄 혁신 기술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기조연설에 대한 업계 안팎의 관심은 뜨겁다. DX부문장으로 임명된 후 갖는 첫 공식 무대라는 점에서 그의 발언을 통해 삼성전자 DX부문의 사업 방향성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뉴스룸과 삼성닷컴을 통해 'CES 2022' 기조연설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한종희 부회장이 연사로 나서는 'CES 2022' 기조연설 초대장을 공개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한종희 부회장이 연사로 나서는 'CES 2022' 기조연설 초대장을 공개했다. /삼성전자 제공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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