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조주연 부장검사)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사건을 '혐의없음' 처분했다고 6일 밝혔다.
김건희 씨는 2019년 6월 윤석열 후보가 검찰총장 후보로 지명될 때 자신이 운영하는 기획사 코바나컨텐츠가 주관하는 전시회 협찬사가 이례적으로 급증한 배경 등에 의혹을 받았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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