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일 신곡 발표, 1년 10개월 만에 컴백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김희진이 단아한 모습의 티저로 신곡을 예고했다.
김희진은 24일 자정 공식 SNS 채널에 오는 12월 2일 발매 예정인 신곡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티저를 통해 신곡 제목이 '삼산이수(三山二水)'임을 알렸다.
산을 배경으로 단아한 한복 의상을 입은 김희진은 아련하고 애절한 분위기를 풍긴다. 평소 밝고 쾌활한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단아하고 우아한 분위기라 신곡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사랑 받은 가수 김희진은 김희진은 데뷔곡 '차마', 듀엣곡 '홀딱'을 발표했고 1년 10개월 만에 솔로 곡을 발표한다.
공백기 동안 공식 유튜브 채널에 다양한 커버 곡을 업로드하며 팬들과 소통한 김희진은 오는 12월 2일 '삼산이수(三山二水)'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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