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엔 도착지로 병원, 상업시설 포함...해당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 가능
[더팩트 | 파주=안순혁 기자] 파주시가 시행하고 있는 '천원택시'가 주민들에게 큰 호응 얻고 있다. 시는 2019년 4월부터 대중교통불편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천원택시' 제도를 시행해 왔다.
시는 10일 올 해 '파주시 천원택시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노선버스 평균 배차간격 1시간을 초과한 마을과 마을중심지에서 인접 정류장까지 거리 500m 이상인 마을을 추가 모집한 결과 총 관내 26개 마을이 신청했다. 시는 우선 이 가운데 △백석2리 △봉암3리 △신산5리 △영장2리 △식현1리 △객현2리 등 6개 마을을 선정해 '천원택시'운영 지역에 포함시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2020년 7만4300여명이 '천원택시'를 이용한것으로 집계됐다. 올 해는 9월까지 7만9500여명의 주민이 이용해 해마다 주민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
'천원택시'는 시행 이후 지역을 확대해 문산읍과 법원읍, 광탄, 적성, 파평면 등 52개 마을에서 운행되고 있으며 어르신뿐 아니라 해당지역 주민이면 년령에 상관없이 모든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시는 2022년에는 전철역, 터미널 등 교통중심지 위주의 도착지에 병원, 상업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17개 도착지를 21개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추가 선정된 마을 주민들이 차질 없이 천원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련 제도를 보완해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ewswor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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