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내 기존 4대 설치로 지난 1년동안 111만 개 22.3톤 수거, 6천명에 550여만 원 지급
[더팩트ㅣ광양=유홍철 기자] 전남광양시가 광양읍사무소에 인공지능 캔·페트병 자동수거기 ‘네프론’ 1대를 추가 설치했다.
시는 광양읍사무소, 중마동·광영동 주민자치센터, 금호동 백운쇼핑센터 등 4곳에 지난해 5월 자동수거기를 설치해 운영해 왔다. 광양읍 수거기는 이용자가 많아 수거기 용량 초과로 기기를 이용하지 못해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광양읍사무소에 지난 10월 ‘네프론’ 1대를 추가 설치했다.
‘네프론’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해 개발한 재활용품 수거기로, 자판기에 빈 캔이나 페트병을 넣으면 인공지능 센서가 자동으로 선별·압축해 분리·수거한 뒤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개당 10포인트(10원)를 적립해 준다.
1인당 1일 이용한도는 200개까지 투입 가능하고, 2,000포인트 이상부터 환급되며 수퍼빈 홈페이지에 가입한 후 포인트 확인과 환급신청을 할 수 있다.
지난해 5월 시내 4곳에 자동수거기를 설치한 이후 지난 9월까지 6,041명이 이용하고 캔과 페트병 111만 개, 22.3톤을 수거했으며 현금 550여만 원을 시민에게 지급했다.
이광신 자원순환과장은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를 ‘인공지능 캔·페트병 자동수거기’에 넣어주시면 도시는 깨끗해지고 넣은 만큼 현금으로 되돌려 드린다. 시민 여러분이 자원 재활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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