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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3층 복합건물서 40대 여성 추락... ‘심정지’

영주의 한 건물 3층에서 40대 여성이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영주경찰서 전경./더팩트 DB
영주의 한 건물 3층에서 40대 여성이 추락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영주경찰서 전경./더팩트 DB

[더팩트 | 영주=황진영 기자] 경북 영주의 한 건물 3층에서 40대 여성이 추락한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7분께 영주시 가흥동의 한 복합건물 3층에서 40대 여성 A씨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를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긴급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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