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20일 오전 3시 59분쯤 대구 달성군 하빈면의 한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5시간째 진화 중이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73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공장 1개동(620㎡)이 모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을 정리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tktf@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