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전국
경북 4개 시·군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라‥7명 사상
영천에서 농사일에 나선 80대 남성이 경운기에 깔려 숨졌다.경운기사고이미지/더팩트DB
영천에서 농사일에 나선 80대 남성이 경운기에 깔려 숨졌다.경운기사고이미지/더팩트DB

[더팩트ㅣ영천·경주·영양·구미=이민 기자] 경북 영천,경주,영양,구미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2분쯤 경주시 현곡면 한 도로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60대 남성 1명과 30대 남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같은 날 오후 6시 32분쯤 구미시 원평동 한 주차장에서 승용차가 보행자를 들이받아 50대 여성 1명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보다 앞서 이날 오후 1시 4분쯤 영양군 영양읍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 2대가 서로 충돌해 50대 남성 2명이 다쳤다.

또 같은 날 오전 6시 2분쯤 영천시 북안면 옥천리에서 농사일하던 80대 남성이 경운기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이들 사고에 대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