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윤용민 기자] 경찰이 화천대유 최대주주인 김만배씨를 비롯한 대장동 개발 사업을 주도한 핵심 관계자들을 출국금지 조치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1일 김씨를 비롯해 천화동인 1호 사내이사 이한성씨, 이성문 화천대유 부회장 등 이 사건 관련자 8명을 출국금지했다고 밝혔다.
이들에게 적용된 혐의는 업무상 배임 및 횡령 등이다.
이 사건을 맡은 경기남부청은 전담수사팀 책임자를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총경)에서 수사부장(경무관)으로 격상하는 한편 회계분석 전문 인력 등 24명을 증원해 총 62명으로 수사팀을 확대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불법행위에 대해서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하고 수사과정에서 검찰 등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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