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관 86명, 장비 32대 투입
[더팩트ㅣ인천=지우현기자] 21일 오후 1시38분께 인천 서구 가좌동의 한 자동차부품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관 86명과 펌프차 등 장비 32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화 중에 있다.
진화작업이 끝나는 대로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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