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8일 오전 4시 47분쯤 경북 구미시 산동읍 한 반도체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43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철골조(30㎡)와 컷팅 기계 3대가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실 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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