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 300여 점 작품. 10만~200만원 다양한 작품 판매
[더팩트 l 담양=허지현 기자] 전남 담양군은 새롭게 꾸며진 문화복합 공간인 담주 다미담예술구에서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지역 미술가들과 함께 직거래 미술장터 '예술산책Ⅲ 시속30㎞'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와사비아가 주최하고 예술산책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작가미술장터, 담양군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앞서 담빛예술창고와 해동문화예술촌에서 진행된 예술산책 Ⅰ,Ⅱ에 이은 세 번째로 기존에 작품을 선보일 기회가 적었던 작가들에게 시장 진입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술 애호가들이 부담 없이 작품을 향유하고 소장할 수 있도록 계획한 직거래 미술장터다.
특히 광주·전남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젊은 작가들이 작품을 선보일 기회가 부족한 상황이어서 이번 장터에서는 작품 전시 및 판매와 더불어 여러분야의 미술관계자들을 초대해 젊은 작가들과 만남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판매 작품 가격을 최대 200만원으로 하고 10만~50만원의 작품들도 판매해 미술에 관심이 있었지만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작품 구매를 어려워했던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문희영, 강민형, 최영서 큐레이터가 준비한 3개의 전시 공간으로 나눠 진행되며 세 큐레이터가 각자 10명의 작가를 선정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작가를 관객에게 소개한다.
현장 방문이 어려울 경우 온라인 에서도 작품 관람과 구매를 할 수 있다. 온라인 플랫폼은 6일부터 이용 가능하다.
전시를 기획한 이인성 전시감독은 "운전 중 주의 깊게 바라봐야하는 속도 30㎞ 구간처럼, 작가와 작품을 천천히 유심히 바라보고 팬이 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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