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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의대 설립 재추진… 설립추진단 1차 회의
인천대 전경 사진/인천대 제공
인천대 전경 사진/인천대 제공

지난 2008년 이후 4번째 도전

[더팩트ㅣ인천=지우현기자] 인천대학교가 의과대학 설립을 다시 추진한다. 지난 2008년 이후 4번째 도전이다.

인천대는 지난달 31일 의대 설립추진단 1차 회의를 열고 의대 설립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대 의대 설립추진단은 이호철 대외협력부총장을 단장으로 국회의원, 관련 학과 교수, 학생대표, 시민단체, 유관기관대표, 언론사 대표 등으로 구성됐다.

인천대는 의대 설립 재추진의 이유를 열악한 인천지역의 의료체계 개선의 필요성이 절실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인천은 전국 특·광역시 중 인구 수는 상위 3번째인 300만명인데 인천시 공공의료기관 병상 수는 전체 4.7%로 울산 다음으로 최저 수준이 그치고 있다.

또 인구 1000명당 의사 수가 2019년 기준 1.7명에 불과해 전국 특·광역시 중 6번째로 낙후돼 있다.

이호철 부총장은 "낙후된 인천지역의 의료체계 개선 및 공공의료 확충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인천대 의대 설립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특히 강화·옹진 등 168개 도서 지역의 의료 공백 해소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대는 지난 2008년 인천의료원을 인천대 부속병원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비롯해 2017년, 2018년 의대 신설 방안을 검토했지만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in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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