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대, 대면수업 원칙
[더팩트 | 청주=전유진 기자] 충북지역 대학들이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수업방식 조정에 나섰다.
청주대는 지난 6월 1, 2학년 전면 대면수업 방안을 발표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자 9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비대면 수업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청주교대는 개강부터 10월 8일까지 비대면으로 수업을 진행한 뒤 학년별로 나눠서 대면수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서원대도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6주간 비대면 수업을 진행키로 했다. 이후에는 다음 달 중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정하기로 했다.
대부분 대학들은 거리두기 단계 변경 및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에 따라 한시적 비대면 수업으로 가닥을 잡았다.
충북대는 대면수업을 원칙으로 3단계까지는 기존 수업 운영계획을 유지하기로 했다. 강의실 수용인원 대비 수용률이 50% 미만일 경우 대면수업을 진행한다.
4단계 격상 시에는 강의실 수용인원 대비 수강인원 수용률 33%를 기준으로 대면수업을 한다.
100명 이상의 대규모 강의는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또 대학들은 교육부 방침에 따라 백신 공결제도 도입한다. 백신 공결제는 대학생들의 접종 시기가 개강과 겹친데 따라 백신 접종 후 이틀간 출석을 인정해주는 것이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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