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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서 하루 20명 최다 확진...5일간 77명 감염
충남 논산에서 5일간 77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사진은 논산시청 전경 /논산=이병렬기자
충남 논산에서 5일간 77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사진은 논산시청 전경 /논산=이병렬기자

외국인 역학조사 전담팀 구성해 해당 업체 진단검사 권고

[더팩트 | 논산=이병렬 기자] 충남 논산에서 요양원과 어린이집, 외국인 일용직 노동자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 간 7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특히 11일에는 시 집계 이래 최다인 20명의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이에 시는 역학조사 인력을 두 배로 늘리고,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2주간 오후 8시까지 (주말 오후 6시) 연장해 운영한다.

또 외국인 역학조사 전담팀을 꾸려 증상 유·무와 관련없이 일용직 노동자가 1인 이상 근무하는 모든 업체의 사업주와 내·외국인 노동자에 대해 1주일 이내에 전원 코로나 진단검사(PCR)를 받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농촌지역 일용직 외국인 인력에 대해서도 코로나 진단(PCR) 전수검사를 실시해 지역 확산 방지와 숨어있는 감염자 사전 선별에 나선다.

특히 시는 신속 진단키트 2만개를 긴급 구입해 원룸촌과 일용직·외국인 다수 고용 기업체에 배부할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19 진단검사 미실시 등 권고사항 미 이행으로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확진관련 검사 조사·치료 등 방역 비용에 대한 구상권 청구 등 엄중 대응할 방침이다.

황명선 시장은 "집단 감염 확산세가 계속될 경우 거리두기 4단계 격상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마스크 착용 등 빈틈없는 방역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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