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청주=전유진 기자] 충북 청주 교차로 내 우회전 차량의 보행자 보호 의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에 따르면 청주 도심 교차로 2곳에서 차량 405대를 조사한 결과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있어도 양보하지 않고 지나가는 경우가 81.7%로 분석됐다.
또 양보는 했지만 서행하면서 보행자 횡단을 재촉하는 경우도 11.6% 확인됐다.
차종별 양보 비율은 승용차가 54%로 가장 높았고 버스 33.3%, 화물차 23.4%, 이륜차 5.7%가 뒤를 이었다.
공단 관계자는 "우회전 할 때는 도로변 장애물 등으로 시야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보행자가 보이면 일단 멈춰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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