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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인력사무소발 코로나19 확진자 44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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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읍 소재 식품제조업체 4일간 총 23명 확진자 발생...

[더팩트 | 파주=안순혁 기자] 경기 파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지난 3일 까지 10여명 내외로 발생하던 확진자가 4일 34명, 5일 18명, 6일 44명으로 늘었다. 특히 산업체와 인력사무소를 매개로 한 외국인 노동자들의 감염이 두드러 지고 있다.

6일 집계된 확진자 44명 중 35명이 산업체에 근무하는 직원들과 외국인 노동자들이다.

이 날 파주읍 소재 한 식품제조업체에서 1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업체에서는 지난 3일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6일 까지 총 2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파주읍의 A수입판매업체에서도 지난 2일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날 직원과 가족 등 7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총 12명으로 집계됐다.

월롱면 C산업체의 직원 4명이 이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광탄면의 인력사무소를 매개로 발생한 외국인 노동자들의 추가 확진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달 31일 첫 발생에 이어 2일 3명, 3일 우즈베키스탄 국적 노동자 9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또한 인근의 다른 인력사무소를 이용한 외국인 노동자 9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6일 오전 인력사무소 관련해 외국인 노동자 8명이 추가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총 44명으로 늘었났다.

한편 시는 지난 3일 인력사무소 발생 감염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관내에 등록된 직업소개소 108개소의 운영자와 종사자, 직업소개소를 이용하는 내·외국인 노동자들에게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newswor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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