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체육센터 운영 중단·청소년 공공시설 휴관
[더팩트 | 서산=김아영 기자] 충남 서산시가 오는 8월 1일까지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제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확산되면서 지난 일주일간 서산지역에서도 34명의 확진자가 쏟아진데 따른 조치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19일 담화문을 통해 "가족·지인 간 소규모 접촉 감염 비중이 41%를 차지하고 있다"며 "기존 8인에서 5인으로 사적 모임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0일부터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운영도 중단한다.
청소년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문화복지센터, 청소년 상담센터, 청소년 문화의 집 등 공공시설도 오는 26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학원과 교습시설, 유흥주점 등 고위험 시설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다중이용시설, 유원지 등도 집중 현장 점검할 계획이다.
맹 시장은 "전국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 평균 1300명을 넘어서며 심각한 위기가 지속되고 있다"며 "최대한 빠르고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 해달라"고 강조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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