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 종합 대책 수립, TF팀 구성해 폭염피해 최소화 총력
[더팩트ㅣ광명=이상묵 기자] 경기 광명시가 폭염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을 보호하고자 ‘여름철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해 9월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건설현장지원반, 농어업인지원반 4개반으로 TF팀을 구성하고 부서별 폭염 대응체계를 구축해 선제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폭염 시 시민이 더위를 피해 쉴 수 있도록 실내 무더위쉼터 146개소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24개소의 야외 무더위 쉼터와 주요 도로 위 폭염대피 그늘막 64개소를 설치하고, 살수차3대를 수시 운영해 폭염 피해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시는 자율방재단, 통장, 노인 돌보미,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 1,246명를 운영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건강상태를 수시로 확인해 온열질환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달 거동이 불편해 무더위쉼터 이용이 힘든 폭염 취약계층 1,340명에게 쿨매트(죽부인) 등 냉방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폭염에 대비해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은 폭염 정보와 폭염 대비 행동요령 등을 확인하고 폭염특보 시 야외활동 자제, 양산 쓰기, 무더위쉼터 이용, 충분한 수분 섭취 등을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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