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전국
광양시, 둘째 1000만·셋째 15000만원 등 출산장려금 확대
광양시는 출산장려 및 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라, 내년 1월 1일 이후 출생하는 둘째 자녀는 1,000만 원을, 셋째 자녀는 1,500만 원을 5년간 분할 지원하는 등의 출산장려정책을 대폭 강화한다. /더팩트 DB
광양시는 출산장려 및 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라, 내년 1월 1일 이후 출생하는 둘째 자녀는 1,000만 원을, 셋째 자녀는 1,500만 원을 5년간 분할 지원하는 등의 출산장려정책을 대폭 강화한다. /더팩트 DB

내년 출생아부터 5년간 분할 지원... 지원 요건 완화 등 다자녀 출산가정 지원 확대

[더팩트ㅣ광양=유홍철 기자] 광양시는 출산율 저하에 따른 인구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출산장려금 지원과 지원조건 완화 등의 각종 시책을 시행키로 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광양시 출산장려 및 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둘째, 셋째 출산가정에 지급하는 출산장려금을 대폭 확대한다.

이에 따라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하는 둘째 자녀는 매년 200만원씩 5년간 1000만원을, 셋째 자녀는 매년 300만원씩 5년간 1500만원을 지원한다.

이는 둘째, 셋째아에게 지원하던 출산장려금을 각각 500만원 상향한 것으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그동안 첫째, 둘째아 출산가정에 500만원, 셋째아 1000만원, 넷째아 이상 2000만원을 5년간 분할 지원했으나, 다자녀 출산가정에 대한 경제적 지원 확대를 통한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내년부터 출산지원금을 대폭 확대키로 한 것이다.

이와함께 출산장려금 지원조건도 출산일 기준으로 10개월 이상 배우자와 함께 주민등록을 둔 산모에게 지원하던 산후조리 비용을, 출산일 기준으로 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산모에게 지원토록 요건을 완화했다.

또 기존에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에 지원하던 다자녀 출산맘 행복쿠폰(광양사랑상품권 50만원을 출생, 돌 2회에 걸쳐 지급)의 접수처를 보건소에서 읍·면·동 주민센터로 일원화해 출생 신고 시 한 번의 방문으로 시에서 지원하는 모든 출산 지원시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정비할 예정이다.

서영옥 통합보건과장은 "이번 출산 장려시책의 확대 시행으로 가정의 출산과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forthetru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