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2일) 첫방, 다양한 사연 '웃음+공감' 힐링 프로그램
[더팩트|박지윤 인턴기자] '우도주막'이 코로나19로 어렵게 결혼한 신혼부부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다.
12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은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우도에서 '우도주막'을 오픈하고 신혼부부들을 위해 잠자리 정리부터 늦은 밤 주안상까지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누는 대화와 사연을 통해 따뜻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힐링 프로그램이다.
먼저 김희선은 '우도주막'의 특급 안주를, 탁재훈은 손님 안내와 레크리에이션을 담당한다. 유태오는 주방을 다스리며 맛있는 한 상을 차려내고 문세윤은 주막의 곳곳을 보살핀다. 마지막으로 카이는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할 전망이다.
멤버들은 우도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이곳에서 새로운 추억을 쌓아갈 신혼부부들에게 행복한 첫날 밤을 선물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매일 다른 특별한 주안상을 준비하는가 하면 달달한 분위기의 사랑방까지 준비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이날 방송에는 의기투합해 호기롭게 주막을 열었지만 예상과는 다른 전개에 당황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본격적으로 영업을 하기 전, 주막을 기습한 깜짝 손님을 시작으로 영업 첫날부터 김희선을 당황하게 만든 사건까지 발생한다.
뿐만 아니라 신혼부부의 예고 없는 얼리 체크인 사태까지 벌어질 예정이다. 과연 처음 주막을 오픈하게 된 멤버들이 돌발상황을 잘 대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주막 '우도주막'은 이날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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