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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통령 비판할 자유 앗아가려는 것이 내로남불"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충남 아산시를 찾아 청년들과 토론 배틀을 하고 있다. / 아산 김아영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충남 아산시를 찾아 청년들과 토론 배틀을 하고 있다. / 아산 김아영 기자

아산 방문해 지역 청년들과 토론배틀

[더팩트 | 아산=김아영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충남 아산과 천안을 찾아 젊은세대의 정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충남 아산청년아지트를 방문해 지역 청년들과 '토론배틀'을 가졌다. 2030세대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당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그는 "국민의 힘이 추진하고 있는 토론 배틀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는데 현재 4명이 확정됐다"며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2030세대"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공정한 정당 생태계를 마련해달라는 요청에 대해 "누가봐도 공정하다고 할 수 있도록 공천 자격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며 "당내 인사들이 온라인 강의를 통해 교육을 제공하고, 당원이라면 남녀노소 차별없이 자격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아산을 방문해 청년들과 토론배틀을 하고 있다. / 아산 김아영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아산을 방문해 청년들과 토론배틀을 하고 있다. / 아산 김아영 기자

이 대표는 최근 단국대에 게시된 홍콩 인권과 민주화 운동 대자보와 관련해 "지금의 집권 세력은 그들이 젊었을 때, 범법 행위가 있었을 때 민주화를 위한 행동이라고 넘어가곤 했다"며 "그랬던 그들이 대통령을 비판할 자유를 앗아가려는 것이 '격세지감'이고 '내로남불'"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표현의 자유와 민주주의는 대상을 바라보지 않고 지켜져야 한다"며 "대자보가 붙었다고 해서 과도하게 정권이 나서는 것은 올챙이적 생각못하는 개구리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이어 천안으로 이동해 신부동 고속터미널에서 청년 당원 배가 캠페인을 진행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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