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청주=김영재 기자] 충북 청주시에서 교통근무를 위해 출동 중이던 경찰들이 차량화재를 발견하고 신속하게 주변을 통제해 추가 피해를 막았다.
15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청주시 율량동 성모병원 앞 도로에서 교통근무를 위해 버스로 이동 중이던 제1기동대 소속 경찰들이 도로에서 폐지를 싣고 달리던 차량에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했다.
이 차량 운전자는 4차로에 차를 세운 뒤 탈출했는데, 불붙은 폐지가 3차로에 흐트러져 있던 상황이었다.
경찰은 대형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판단, 경찰버스를 즉시 인근에 정차한 후 소화기와 경광봉을 들고 현장으로 달려갔다.
때마침 인근 주민의 신고로 119소방차가 현장에 막 도착해 화재진압은 소방관들 맡고, 경찰은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화재가 진압될 때까지 30여분간 율량교차로에서 성모병원 앞 사거리까지 200여m 도로 통제를 했다.
경찰과 소방의 신속한 대처로 인명피해 및 추가 차량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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