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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검, 해양경찰청 압수수색
세월호 참사 증거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이현주 특별검사팀이 9일 해양경찰청 압수수색에 나섰다. 사진은 이현주 특검./더팩트 DB
세월호 참사 증거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이현주 특별검사팀이 9일 해양경찰청 압수수색에 나섰다. 사진은 이현주 특검./더팩트 DB

압수수색 수일간 진행할 수도

[더팩트ㅣ박나영 기자]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이현주 특별검사팀이 9일 해양경찰청 압수수색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검사와 수사관들을 인천 연수구에 있는 해양경찰청에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특검팀은 상황에 따라 압수수색을 수일간 진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해양경찰청 구조안전국 수색구조과 등에서 세월호 참사 당시에 생성된 자료 등을 확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특검팀은 지난 7일 서해해경청과 목포해양경찰서를 압수수색했다. 이날 특검팀은 해경이 세월호 DVR(CCTV 저장장치)을 수거하는 모습을 찍은 영상과 일지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bohen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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