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 콘크리트 사면이 꽃이 지지 않는 힐링1번지로 탈바꿈
[더팩트 | 단양=장동열 기자] "단양은 일년 내내 꽃이 지지 않는 힐링1번지입니다."
충북 단양군이 단양강 수변에 조성한 야생화가 노랑, 빨강 꽃망울을 터트려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군은 '한강수계 단양호 수질 개선사업'의 하나로 단양읍 별곡리∼상진리 수변 2.4㎞ 구간에 생태복원을 위한 꽃씨를 파종했다.
이곳은 1985년 신단양 이주 시 조성된 단양호 주변 인공콘크리트 사면이다.
군은 이곳이 노후화되면서 주변 경관과 어울리지 않는 지적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수변경관 조성에 나섰다.
수질과 경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사업이었다. 그 결과 이달 초부터 금영화와 꽃양귀비 등이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샤스타데이지, 백일홍 등 다양한 경관식물이 피어난다.
단양강 수변은 2019년 처음 장미터널∼단양강 잔도까지 1만3000㎡ 규모의 메밀꽃 정원을 선보여 감성명소로 눈길을 끌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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