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발표, 충청권 관광지 중 유일하게 톱10 포함
[더팩트 | 단양=장동열 기자] 충북의 대표 관광명소인 '단양 도담삼봉'이 지난해 주요 관광지 입장객 수 집계에서 전국 4위를 차지했다.
8일 단양군에 따르면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관광지식 정보시스템을 통해 공개한 2020년 전국 주요 관광지 입장객 수 집계에서 단양 도담삼봉은 269만명을 기록, 전국 4위에 올랐다. 지난해 6위에서 두 계단 올라섰다.
1위는 경북 영덕 강구항(320만명), 2위는 전북 군산 선유도(288만명), 3위는 경기 용인 에버랜드(275만명)이었다.
10위권 내 이름을 올린 충청 지역 관광지는 도담삼봉이 유일했다.
이번 조사에서 상위 6곳 중 6곳이 비 수도권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밀집 시설 대신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은 지방 명소를 선호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단양읍과 매포읍의 경계를 이루는 남한강 한 가운데 3개의 기암으로 된 도담삼봉은 단양팔경(丹陽八景) 중 제1경이다.
장군봉을 중심으로 왼쪽은 딸봉, 오른쪽은 아들봉이라 불린다.
단양군 관계자는 "도담삼봉과 함께 단양강잔도, 단양강느림보길 등 비대면 안심관광지가 각광을 받으며, 녹색쉼표 단양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며 "충북을 넘어 전국 제일의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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