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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아동학대건 해마다 증가...아동친화 정책 펼쳐야"
박성미 여수시의회 의원이 여수지역 아동학대 건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아동청소년 친화정책을 적극 펼쳐야 하며 특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여수시의회 제공
박성미 여수시의회 의원이 여수지역 아동학대 건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아동청소년 친화정책을 적극 펼쳐야 하며 특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여수시의회 제공

박성미 여수시의원, "아동친화 조성 기본계획 수립,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나서야" 강조

[더팩트 여수=유홍철 기자] 지난해 두 살 아이가 숨진채 냉장고에서 발견된 사건으로 전국이 떠들썩 한 사건이 일어난 여수시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제211회 정례회에서 박성미 여수시의원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현재 여수지역 아동학대 신고건수는 130건이며 그 중 81.5%인 106건이 학대로 판정됐다. 아동학대 신고 건수 또한 2018년 270건, 2019년 290건, 2020년 322건으로 해마나 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박 의원은 "지난해 전국적인 이슈가 된 여수지역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서는 "우리지역의 아동·청소년 복지시스템 체계가 얼마나 심각한지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꼬집었다.

박 의원은 또 "지난 2017년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가 제정됐음에도 현재까지 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의원은 "여수시가 지역인구의 15.5%에 달하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시책추진에 적극 나서야 하며 여수의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통해 ‘누구나 어디서나 행복한 도시’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 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말하며 이에 대한 국내의 인식은 매우 낮은 수준이라는 것이 박 의원의 설명이다.

박 의원은 "아동·청소년 복지시책은 미래인력을 육성한다는 측면과 인구이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시책"이라며 "아동의 안녕이야말로 건강한 도시, 민주적 사회, 굿 거버넌스의 평가지표"라고 강조했다.


forthetru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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