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행정위원회 8건은 원안가결 하였고 경제산업위원회 5건은 원안가결, 4건은 수정가결하고 제264회 임시회를 마쳤다. / 정읍시의회 제공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

[더팩트 | 정읍=곽시형 기자] 정읍시의회는 제264회 정읍시의회 임시회를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기시재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자동차나 농기계가 다닐 수 있는 대체도로 개설로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간의 해묵은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 정읍시의회 제공

28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기시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자동차가 통행할 수 있는 완성되지 않은 농로 중 17필지의 국공유지를 활용해 더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약 5km 구간에 자동차나 농기계가 다닐 수 있는 대체도로가 개설돼야 한다"며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간의 해묵은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번 임시회 안건심사로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이남희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관광홍보 달력 제작 및 배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은 원안가결됐다.

또 경제산업위원회 소관 기시재 의원이 발의한 '정읍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은 원안가결했고, '정읍시 기업 및 투자유치촉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은 수정가결됐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