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은사인 송상현 전 국제사법재판소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국민연합(공정과상식)'의 출범식에서 '윤석열, 대통령 가능성과 한계'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하고 있다.
공정과상식의 상임대표를 맡은 정용상 동국대 명예교수는 보도자료 등을 통해 "무너진 공정과 상직, 법치시스템을 바로 세워 정상적인 나라를 만들어보자는 절박한 마음으로 이 모임을 조직했다"고 밝혔다.








정 교수를 포함해 김종욱 전 한국체대 총장, 박상진 국악학원 이사장, 황희만 전 MBC 부사장 등 33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총 33명의 발기인에 대해, 정 교수는 1919년 민족대표 33명이 3·1 독립선언을 한 것에 착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모임이 분과·전공·지역별로 구성돼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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