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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김치, 코로나19 팬데믹 넘다… 작년 수출 55% '급성장'
열을 발생하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김치는 겨울철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해주는 음식으로 꼽힌다. /더팩트DB
열을 발생하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김치는 겨울철 부족할 수 있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충해주는 음식으로 꼽힌다. /더팩트DB

베트남ㆍ호주ㆍ캐나다ㆍ독일 등서 '김치 글로벌 홍보 판촉전' 개최 예정

[더팩트 | 청주=김영재 기자] 지난해 충북지역 농식품 수출액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충북도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세계교역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지역 농식품 수출액이 4억9249만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프랑스 몽펠리에 대학 연구 결과 면역력 강화 식품으로 주목받은 '김치'는 충북의 수출 효자 상품으로 지난해 55% 성장에 이어 올해도 33% 이상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도는 이에 세계인에게 한국 김치를 올바르게 알리고, 충북 김치 수출 성장세를 지속시키기 위해 주요 5개국 대상 '충북 김치 글로벌 홍보‧판촉전'을 기획했다.

첫 번째로 미국 남동부 대표 도시인 애틀랜타에서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나흘간 행사를 진행한다.

도는 이번 행사가 충북산 김치 홍보뿐만 아니라 도내 김치 업체의 양념을 활용한 김치 버무림 행사, 김치 요리 레시피 영상 상영, 김치와 김치 짝꿍 요리 시식행사 등 문화체험행사를 진행해 김치 종주국인 한국의 올바른 김치 문화를 알릴 계획이다.

도내 김치업체인 ㈜이킴 유민 대표는 "최근 중국의 김치 종주국 발언을 듣고 황당했는데 우리 김치를 홍보하고 더불어 올바른 김치 문화도 알리는 일석이조의 사업에 참여하게 돼서 뿌듯하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충북 김치 수출이 쭉쭉 늘어나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치 글로벌 홍보 판촉전은 미국을 시작으로 베트남(7월), 호주(8월), 캐나다(9월), 독일(11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신형근 도 경제통상국장은 "김치 글로벌 홍보 판촉전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계획 단계부터 김치업계와 관련 기관들과 충분히 논의해 행사 국가를 선정하고 프로그램을 정하는 등 관계자 모두가 공을 많이 들인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차후 행사도 더욱 알차게 준비해 도내 김치 업체와 관련 업체의 수출 성장에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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