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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대상 4배로 확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충북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4차 대유행 진입 억제와 감염 유행세 차단을 위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시범 도입한다. 도는 활용대상을 당초 1만명에서 4만2500명으로 확대한다. / 충북도 제공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충북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4차 대유행 진입 억제와 감염 유행세 차단을 위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시범 도입한다. 도는 활용대상을 당초 1만명에서 4만2500명으로 확대한다. / 충북도 제공

기존 1만명→4만2500명… 복지‧감염 취약지 등 활용

[더팩트 | 청주=김영재 기자] 충북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 대상자를 4배로 늘린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는 코로나19 확진자 조기 발견을 통한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의 활용대상을 1만명에서 4만2500명으로 확대한다.

사업 대상은 콜센터‧대중교통‧목욕장업 등 3밀 시설과 복지취약시설, 외국인 밀집지역, 대학‧직장운동경기부, 생산적 일손봉사, 경찰 지구대 및 소방 안전센터 등이다.

도는 또 예방백신을 통한 집단면역 형성 전까지 공공기관, 일반 사업장 등의 자발적인 선제검사로 확진자 발생 최소화를 위해 자가검사키트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각종 주요행사 개최 시 참석자 대상의 자가검사를 실시하는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시행한다,

도로보수원 등 현장 근무자 배부와 부서 내 자가검사키트를 비치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도는 기존 신속항원검사와 함께 15~30분 이내 바이러스 유무 확인이 가능하고, 개인이 스스로 검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는 자가검사키트의 활용 확대를 위해 지난해 말 정부에 정식 도입을 건의한바 있다.

지난달 23일 국내 첫 조건부 승인 이후 현재까지 전국 광역지자체 중에 충북과 서울시 등 2곳만이 자가검사의 선제적 도입을 확정한 상황이다.

도는 앞서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최초로 감염 사각지대, 취약계층‧시설 등에 신속항원검사를 도입해 76명의 확진자를 신속히 찾아낸 바 있다.

도는 자가검사키트 역시 신속항원검사와 같은 확진자 조기 발견의 성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기존 유전자증폭(PCR)검사의 보조적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한 예방백신 접종과 함께 PCR검사와 신속항원검사, 자가검사기트 등 다양한 검사방법 확대와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 위생수칙 준수 등으로 코로나19가 조기 종식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민의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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