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1년 상반기 성인지·성적 괴롭힘 등 폭력예방 특별교육'에 참석해 이수정 경기대 교수의 특강을 듣고 있다.
이번 교육은 매년 상·하반기에 이뤄지며 오 시장은 부임 후 첫 교육을 받는다. 시는 올해 상반기 교육을 11일과 13일 이틀로 나눠 진행하기로 했다. 현장 참석 인원은 50명 이내로 제한, 내부 방송으로 실시간 중계해 직원들이 시청하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사건을 계기로 '성차별·성희롱 근절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지난해 12월 후속 대책을 내놓으면서 예방교육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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