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훈 남매 케미로 미소 안겨
[더팩트 | 유지훈 기자] 가수 박성연이 안성훈의 활약에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박성연은 22일 자신의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부산왕복스케줄 중 자는 사이에 매니저님이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두 사람은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함께 활동하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온 바 있다.
사진 속 박성연과 안성훈은 차량 의자에 착석한 채 잠이 들어 있다. 마치 남매와 같은 친숙한 매력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이와 더불어 박성연은 안성훈을 향한 응원도 잊지 않았다. 그는 "성훈 오빠 '보이스킹' 다들 잘 보셨나요?"라며 운을 뗀 뒤 "동생으로 정말 자랑스러워. 앞으로도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훈은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킹'에 출연했다. 그는 "안성맞춤 트로트 가수 안성훈"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 부활의 'Lonely Night(론리 나이트)'와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편곡한 무대를 선보였다. 안성훈은 6크라운을 받으며 2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심사위원 남진은 "약간 허스키하면서도 소프트한 목소리다. 정말 매력있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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