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보건환경연 커피 원두 등 검사
[더팩트 | 대전=김성서 기자] 대전에서 유통되는 커피가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5일 대형마트 및 프렌차이즈 전문점 등에서 판매되는 커피 원두 55건과 생두 24건을 수거해 조사한 결과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유해중금속인 납은 평균 0.052mg/kg, 카드뮴은 0.006mg/kg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용 기준을 넘지 않았다. 커피를 마시면서 암이 발생하는 등 건강에 위해가 있을 가능성이 작게 나타난 것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관내에서 유통되는 커피의 원두 섭취로 인한 잔류농약 및 중금속 섭취 위해도는 매우 낮은 수준"이라면서 "다만 커피를 과다 섭취할 경우 불면을 유발하거나 카페인 중독, 위산 과다 분비 등 부작용이 따를 수 있는 만큼 적절히 섭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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