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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원 25명 "투기조사 받겠다"… 정보 공개 동의서 제출
천안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권오중 위원장(사진 왼쪽)과 유영채 부위원장(사진 오른쪽)이 공직자 부동산 정보 공개 동의서를 제출하고 있다./천안시의회 제공
천안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권오중 위원장(사진 왼쪽)과 유영채 부위원장(사진 오른쪽)이 공직자 부동산 정보 공개 동의서를 제출하고 있다./천안시의회 제공

민주당 16명, 국민의힘 9명 전수조사에 동의

[더팩트 | 천안=김아영 기자] 충남 천안시의회 의원 전원이 공직자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권오중 천안시의회 윤리위원장은 7일 충남지방경찰청을 방문해 민주당 16명, 국민의힘 9명 의원의 '부동산 거래내역 전수조사를 위한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동의서'를 제출했다.

동의서는 본인의 부동산 소유 현황과 부동산 거래 내역, 개발 관련 내용 등을 경찰 조사에 제공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권 위원장은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LH 사태로 시민들이 공직자와 정치인들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며 "천안시의회는 시민들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동의서를 제출했다"고 강조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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