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소강당 열린 학술활동 교류의 장소로 재탄생
[더팩트 | 익삭=한성희 기자] 전북 원광대학교병원은 교수연구동 5층에 위치한 소강당을 교육전용관 ‘은혜홀’로 전면 리뉴얼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열린 은혜홀 개관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열렸으며, 윤권하 병원장과 주요 보직자를 비롯해 학교법인 원광학원 허종규 이사장, 원광대학교 박맹수 총장 등 최소한의 내빈만 참석해 행사를 진행했다.
전면 리뉴얼한 은혜홀은 55평 규모(179㎡, 70석)로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와 방음 · 음향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온라인 교육, 술기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 각종 학회 및 심포지엄을 개최할 수 있도록 내부시설의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윤권하 병원장은 "진료·교육·연구의 중요한 기능을 맡고 있는 상급종합병원의 교육을 통해 교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문화적 소양까지 갖추는 품격 있는 훈훈한 직장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은혜홀이 외부적으로는 학술활동 교류의 장, 지식을 함양하는 장으로 성장할 수 있는 터전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전용관 ‘은혜홀’은 교육수련팀=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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