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김희원·임시완, 다채로운 재미+'케미' 자신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바퀴 달린 집2'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첫방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 제작진은 최근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첫 티저 영상은 멤버들의 '케미'가 돋보였다. 먼저 성동일은 최선을 다해 기쁜 표정을 한 김희원에게 "웃어, 첫 여행이야"라고 장난 섞인 면박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다시 한번 그려낼 '찐친' 호흡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인다.
새롭게 막내로 합류한 임시완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과연 임시완이 한참 선배인 이들과 어떤 재미를 이끌어낼지, 또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바퀴 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선보인 시즌1은 집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과 희망을 전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바퀴 달린 집2'이 새로운 계절을 배경으로 새로운 바달집과 함께 돌아온다. 제작진은 지난 시즌보다 더욱 다채로운 재미를 선물하겠다고 자신했다.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의 '바퀴 달린 집2'는 4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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