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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 넷플릭스 '글리치' 주연 확정…대세 행보ing
전여빈이 '글리치'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코미디 스릴러 등 다채로운 장르를 오가며 두각은 나타낼 계획이다.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전여빈이 '글리치'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코미디 스릴러 등 다채로운 장르를 오가며 두각은 나타낼 계획이다.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낙원의 밤'이어 넷플릭스와 또 인연

[더팩트 | 유지훈 기자] 배우 전여빈이 넷플릭스와 함께 UFO 추격에 나선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5일 "전여빈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글리치'(극본 진한새·연출 노덕)에 주인공 홍지효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그는 UFO 커뮤니티 회원들과 함께 정체 모를 존재를 쫓으며 극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전여빈은 '죄 많은 소녀' '천문: 하늘에 묻는다' '해치지 않아' 등과 같은 영화는 물론, OCN '구해줘', JTBC '멜로가 체질'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눈에 띄는 열연으로 호평을 끌어낸 바 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독종 변호사 홍차영 역으로 활약 중이다.

뿐만 아니라 내달 9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넷플릭스 영화 '낙원의 밤'에서는 삶의 끝에 선 재연 역으로 돌아온다. 여기에 미스터리, 스릴러,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글리치'로 대세 행보를 이어나간다.

한편 '글리치'는 진한새 작가와 윤신애 대표의 제작사 스튜디오 329가 넷플릭스 '인간수업' 이후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영화 '연애의 온도'로 제16회 상하이 국제 영화제 신인감독 경쟁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노덕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tissue_hoon@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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