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팀 78명 규모
[더팩트ㅣ윤용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신도시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 출범에 따라 수사팀을 특별수사대로 격상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11일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를 편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사대장은 송병일 수사부장이 맡기로 했다. 수사대 규모는 78명으로 총괄팀과 수사팀, 사건분석팀, 자금분석팀(국세청 직원 2명 포함), 법률지원팀으로 구성됐다.
경찰 관계자는 "향후 특별수사대는 총력 수사체제를 구축해 모든 의혹을 철저히 규명하겠다"며 "특히 투기 자금과 범죄 수익을 추적한 뒤 관계기관과 협조해 몰수, 추징보전, 환수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 합동조사단의 1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3기 신도시 등 8개 지구에서 LH직원 20명의 투기 의심 사례가 있었다는 것이 1차 조사 결과의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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