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여제들의 특별한 노래 서비스
[더팩트 | 유지훈 기자] '미스트롯2'의 TOP7이 팬들의 사랑에 노래로 보답한다.
TV조선은 5일 "'미스트롯2' TOP7 양지은(32), 홍지윤(27), 김다현(13), 김태연(10), 김의영(29), 별사랑(30), 은가은(35)이 새 예능프로그램 '내 딸 하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내 딸 하자'는 출연진이 특별한 사연을 보낸 팬들을 위해 직접 노래를 불러주는 포맷이다.
멤버들은 그동안 '미스트롯2'를 열렬히 시청하고 응원해준 팬들의 '일일 딸'로 활약한다. 눈을 뜨자마자 삼겹살로 아침을 열고 밤마다 권투 글러브를 끼고 땀을 흘리는 등 각자의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여기에 강혜연 황우림 윤태화 마리아 등 '미스트롯2' 출연자들이 '내 딸 하자'의 게스트로 출격해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이들은 TOP7와 의기투합해 매주 다채로운 무대를 펼친다.
제작진은 "TOP7이 3개월 동안의 경연 기간 내내 음원 스트리밍 응원과 문자 투표로 지지를 보내준 팬들에게 효도하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며 "TOP7의 리얼한 일상은 물론 찾아가는 노래 서비스로 즐거움과 재미, 감동, 위로를 안겨줄 '내 딸 하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내 딸 하자'는 3월 말 편성 예정이다.
tissue_hoon@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