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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만 원 구했다" 보이스피싱 막은 농협銀 직원 감사장 수여
경남 양산경찰서는 2일 NH농협은행 양산중앙지점 방문해 보이스피싱 예방 유공 직원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 했다. 이윤식(왼쪽) NH농협은행 양산중앙지점장과 이은경(가운데) NH농협은행 직원이 감사장을 수여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양산경찰서 제공
경남 양산경찰서는 2일 NH농협은행 양산중앙지점 방문해 보이스피싱 예방 유공 직원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 했다. 이윤식(왼쪽) NH농협은행 양산중앙지점장과 이은경(가운데) NH농협은행 직원이 감사장을 수여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양산경찰서 제공

은행 직원에게 돈 인출 후 외화 송금하려던 피해자 막아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힘쓴 NH농협은행 직원이 감사장을 받았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경남 양산경찰서는 지난 2일 NH농협은행 양산중앙지점 방문해 보이스피싱 예방 유공 직원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 했다. 이 자리에는 지점장(이윤식)과 유공 직원 이은경 등이 참석했다.

이은경 씨는 지난달 17일 농협은행 경남 양산중앙지점을 찾은 피해자가 은행 직원에게 1200만 원을 인출 후 외화를 송금하기 위해 외화송금신청서를 작성하는 것을 유심히 보고 그동안 경찰관들이 홍보했던 보이스피싱 의심 사례와 유사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이은경 씨는 피해자에게 설명 및 설득 후 112로 신고해 외화송금을 막았다.

양산경찰서 관계자는 "금융기관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겠다"며 "최근 증가하는 대면 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융기관 종사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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