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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2021년 지리산둘레길 개장
서부지방산림청과 사단법인 숲길은 지리산둘레길 해빙기 정비를 마치고 2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부지방산림청 제공
서부지방산림청과 사단법인 숲길은 지리산둘레길 해빙기 정비를 마치고 2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부지방산림청 제공

지리산둘레길, 동절기 정비 마치고 방문객 맞이 준비 완료

[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2021년 지리산둘레길이 문을 열었다. 서부지방산림청과 사단법인 숲길은 지리산둘레길 해빙기 정비를 마치고 2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부지방산림청과 사단법인 숲길은 지리산둘레길 이용자의 안전과 편안한 이용을 위해서 노면의 안전 상태 및 안내시스템 점검과 안전표지 1200여 개, 쉼터, 다리 등을 모니터링과 안내간판을 신규로 설치하는 등 정비를 완료했다.

금년도에는 지리산둘레길 모니터링단 운영, 센터별 마을 협력체계 마련을 통한 주민참여 운영, 현장 모니터링과 안내원 배치 등 편안한 이용을 위한 지속적인 운영관리, 일반인, 청소년 및 사회약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22명의 숲길등산지도사를 배치해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리산둘레길은 전북, 경남, 전남 3개도 5개 시․군(남원시, 함양군, 산청군, 하동군, 구례군) 총 연장 295㎞이며, 자세한 정보는 사단법인 숲길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와 현장 안내센터(구례, 남원, 산청, 하동, 함양)에서 지도, 리플렛을 제공한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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