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2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포이초등학교에서 첫 등교를 한 1학년 학생들이 담임교사와 함께 입학식을 하고 있다.
2일 부터 전국의 유치원생과 초등 1~2학년, 고3, 특수학교의 매일 등교가 이뤄진다. 특히 유치원생과 초등 1~2학년은 교육부의 학교 밀집도 기준에서 제외돼 거리두기 2단계까지 매일 등교가 가능하다. 3~6학년의 등교수업도 확대된다.
특수학교나 소규모 학교는 거리두기 2.5단계까지 학교가 등교수업 여부를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나머지 학년은 올해도 등교와 원격수업을 병행해 번갈아 학교에 가는 '퐁당퐁당' 등교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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