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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 윤여정→최우식, 전화 한 통에 비상사태?
'윤스테이' 멤버들이 위기에 빠진다. 제작진은
'윤스테이' 멤버들이 위기에 빠진다. 제작진은 "나날이 발전하는 임직원들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윤스테이' 캡처

'여유' 가득 저녁 끝 '고난' 시작

[더팩트 | 유지훈 기자] '윤스테이' 멤버들이 냉탕과 온탕을 오간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윤스테이'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이 여유 가득한 저녁 준비 현장이 전파를 탄다.

손님 수가 적은 덕분에 몸과 마음이 편안해진 정유미, 박서준은 한국식 비법을 담은 소스와 굴튀김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끊임없이 나오는 한식 코스요리와 임직원들의 정성 가득한 풀서비스에 손님들은 만족감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언제나 곰탕에 진심인 남자 이서진은 임직원들의 기력 보충을 위해 가마솥으로 밤새 곰탕을 끓여내 섬세한 면모를 과시한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적막을 깨는 전화 한 통과 함께 한적했던 윤스테이에 비상상황이 발생할 전망이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는 손님의 전화를 받은 뒤 미안한 마음에 어쩔 줄 몰라하는 멤버들, 아침부터 마루 위를 서성이는 손님이 담겨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임직원들이 이날 여유로운 저녁을 보내고 혼돈의 아침을 맞이한다. 아침을 뒤흔든 비상상황의 정체와 영업 3일 차를 맞이해 나날이 발전하는 임직원들의 활약을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윤스테이'는 한국 입국 1년 미만의 외국인들을 한옥에 초대해 한국의 정취를 느끼게 하는 과정을 담는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tissue_hoon@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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