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제주=김용덕 기자] 제주은행은 최근 비대면 중계 방식으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Connect 종합업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종합업적평가대회는 1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제주은행의 축제로 2002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금번 종합업적평가대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최초 디지털 방식으로 진행, 본점 4층의 Main Studio와 영업점 현장과의 실시간 중계를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준비됐다.
특히 'Connect' 컨셉에 맞춰 대상 영업점 발표 때는 제주은행장이 수상점포를 깜짝 방문하여 시상했다. 이는 'Digilog'(Digital+Analog)를 표현한
방식으로 은행 전략목표와도 그 맥락을 같이했다.
2020년 종합업적평가대회는 작년 한 해 은행의 발전에 기여하고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점 및 직원들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영예의 대상은 화북금융센터가 수상했다.
서현주 은행장은 ‘디지털·리테일의 연결, 지역사회와의 연결, 임직원간 One Team의 연결’을 강조하며 '제주대표 强小은행을 향한 도전'을 당부했다.
hyeju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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