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아 죽인 범인은 엄기준, 유진 자살 '충격 엔딩'
[더팩트|원세나 기자] '펜트하우스' 시즌1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막을 내렸다. 수도권 시청률은 30%를 돌파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마지막 21회는 1부 23.6%, 2부 28.8%의 전국 시청률(유료가구 기준)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하루 전 20회가 기록한 1부 20.4%, 2부 23.8%를 무려 3.2%P, 5%P 넘긴 수치이자, 종전 최고시청률 24%를 넘긴 결과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23.8%, 30.5%를 기록하며 30%의 벽을 넘었다. 마지막까지 예측불허의 전개로 큰 화제를 불러모은 '펜트하우스' 시즌1에 쏠린 관심이 드러나는 수치다.
이날 방송된 '펜트하우스'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을 죽인 진짜 범인의 정체가 주단태(엄기준 분)라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오윤희(유진 분)가 범인이 아니라고 절규하다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충격적인 전개가 그려졌다.
한편, '펜트하우스' 시즌2는 오는 2월 금토 드라마로 편성이 변경돼 돌아올 예정이다.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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