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새해를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윤 총장은 이날 오전 9시20분 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분향을 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사진은 올해 윤 총장이 적은 방명록(위)과 지난해 방명록을 비교했다. /뉴시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새해를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조국에 헌신하신 선열의 뜻을 받들어 바른 검찰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썼다. 윤 총장이 지난해 현충원 참배 당시 쓴 방명록에는 "조국에 헌신하신 선열의 뜻을 받들어 국민과 함께 바른 검찰을 만들겠습니다"고 적었는데, 올해는 "국민과 함께"라는 내용이 빠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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